TO. ALL(H)OURS

루루
2025.06.10 15:13 ∙ Views 69
마이윰 🍏
마이윰 뇽안뇽안 👋🏻 너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합니다 .. 윰이도 나도 바쁜 나날을 보냈으니까 ~ 윰이가 항상 궁금해하던 일상은 새로운 곳에 적응도 하고 조금 힘든날은 있어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 하루하루 이겨내구 있어 🏋️ 우리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 이잖아 ~~ 윰이 일상은 언제나 전달 받구 있어서 다행 .. 본지 너무 오래되서 어색해 .... 윰이만 있는 애정이 있는데 .. 애정 부족상태 🥺 일상 얘기를 조금 해보자면 윰이가 말해준대로? 어디서나 사랑받는 사람으로 살아가구 있으니 걱정은 금물 !! 윰이가 하도 나한테 좋은사람 마음이 따뜻한 사람 이라고 해주니까 어디서나 사랑받구 있는거 같애 유민 매직 🧚‍♀️ 작품도 열심히 만들고 칭찬도 많~이 받고 창작자로서 아주 보람찬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입니다 보고싶다고 윰이가 여러번 얘기했지만 아직 게을러서 보여줄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오 .. ㅎㅎ 조금 성장하면 !! 꼬옥 보여줄게 🌬️ 요즘 내가 마음에 담고 사는 구절이 있는데 의자의 고통은 앉았던 사람이 있었던 것. 앉았던 사람의 고통은 앉았다는 것. 고통 중의 고통. 존재한다는 것. 나비를 보는 고통 이라는 시집에 수록되어 있는 가르시아 로르카 전문이야 어떻게 보면 철학적이고 이해하기 어렵지만 원래 시라는건 마음에 와닿으면 되니까 !! 시를 때면 누구에게나 고통은 있고 고통은 존재한다면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 고통인 같아 어딘가 위로가 되고 아픔을 이겨낼 있는 힘이 생기는거 같애 !! 비록 존재하는 자체가 고통이라는 이면적 해석도 있지만 .. 😲 나에게 위로가 되는 시를 전하지만 윰이도 마음속에 품고 사는 시나 소설의 구절 넘어서 노래의 가사까지도 마음에 품어 고통을 이겨낼 있기를 바라 .. 🌊 오랜만에 애정을 전하니 괜히 부끄럽고 걱정되고..~ 그래도 애정하는 마음은 변함 없다는거 😶 언제나 말하지만 나는 윰이가 올아워즈 유민으로도 인간 조유민으로도의 행복을 응원하는 사람이니까 열심히 달린 만큼 열심히 쉬어주기 잊지마 청사과의 계절이 왔고 이제 비가 무섭도록 쏟아질텐데 사랑하는 마음을 청사과에 담아 보낼게 상큼하고 시원한 나날의 청춘을 응원해 🍏 녹음이 아름다운 계절을 마음껏 사랑하는 윰이가 되길 바라 이제 우리에겐 닳을때로 닳았지만 사랑은 유행을 타지 않으니까 언제나 촌스럽지 않잖아? 그러니까 오늘도 🎶 루노추 🎶 시소 - 머리속 유명한 사람 듣다보면 윰이가 생각날 밖에없는 사랑 가득한 노래 🩷 사랑하는 무언가를 그리며 들어보아요 https://music.apple.com/kr/album/%EB%82%B4-%EB%A8%B8%EB%A6%BF%EC%86%8D-%EC%9C%A0%EB%AA%85%ED%95%9C-%EC%82%AC%EB%9E%8C/1804495682?i=1804495683 #유민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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