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아 안뇽>.<♡
난 오늘 8년지기 친구들이랑 여행왔지롱ㅋ.ㅋ
돌아다니면서 예쁜거만 보이면 정민이 생각나더라🥹
근데.. 왜 친구들끼리 있으면 꼭 누군가 사고를 칠까..
라면 물 버리러 가다가 라면 다 쏟음 ㅋㅋ 비명소리들리자마자 다들 카메라부터 켜서 사고현장 달려가더라 안짰는데도 불구하고.. 잼컨 못놓치짘ㅋ 나랑 내 친구들은.. 못 웃기면 슬퍼했어 오직 서로를 웃기게 하기 위해서 드립연습해. 나도 연습 더 해야겠어..
아 제가 사고 친건 아니에요🙄
학교다닐때는 가족들보다도 친구들이랑 붙어있는 시간이 더 길었는데 대학 다니고, 취업해서 일하고 이러니까 만나기가 너무 힘들어져서 슬퍼..🥲
근데 그거 알지 오래 본 친구들일수록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도 만나면 매일 보고, 어제 만났던거 마냥 편한거!! 한달 반만에 만났는데도 어색함? 그게 모에요.. 상태됨 이럴때마다 다같이 학교 다닐 때로 돌아가고 싶어져..😞 갑자기 추억 할머니 등장해서 길어졌네..
암튼..~ 우리 정민이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고 감기 조심 더위조심하기!♡
귀요운 고양이 보면서 힐링하고 까만 꿈 꾸기♡
어제의 정민이도 오늘의 정민이도 내일의 정민이도 내가 많이 사랑해♡
#제이든 #XAYDEN #신정민바부 ♡